'디자이너 의상 표절 논란'에 휩싸인 배우 윤은혜가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합니다.
오늘(23일) 오전 소속사 측은 '여러 가지 상황상 윤은혜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'고 밝혔는데요.
당초 윤은혜는 내달 1일 개막하는 [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]에 단편 '레드 아이'의 감독 자격으로 초청받아,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.
앞서 윤은혜는 중국 매체를 통해 방영된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[여신의 패션 시즌2]에서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.